퍼널과 플라이휠을 동시에 굴리는 전략
두 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려면, 각 모델이 잘 작동하는 단계에 맞춰 전략을 조정해야 해요. 다음은 그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 내용이에요.
1. 퍼널로 고객을 유입
퍼널의 역할은 최대한 많은 잠재 고객을 인지 단계로 끌어들이는 것이에요.
이 단계에서는 고객이 브랜드를 처음으로 접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니, 광고, SEO,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세요.
실행 전략:
- 브랜드 알리기:
- 페이스북/인스타그램 광고, 유튜브 동영상 광고 등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 제작.
- 검색엔진 최적화(SEO)로 웹사이트에 유입되는 트래픽 늘리기.
- 리드 확보:
- 흥미로운 무료 자료 제공(예: 전자책, 웹 세미나, 퀴즈 등)으로 이메일 주소 수집.
- 랜딩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조사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 관심을 확인.
2. 플라이휠로 고객을 유지하고 확대
플라이휠은 퍼널로 유입된 고객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요. 고객이 구매 후에도 계속 브랜드와 관계를 유지하도록 해서, 자연스럽게 추천과 재구매를 유도해야 해요.
실행 전략:
- 구매 후 관리:
- 구매 후 이메일로 사용법 안내, 맞춤형 제품 추천, 고객 후기 요청 등.
- 고객 서비스 강화: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과정.
- 충성 고객 만들기:
- 로열티 프로그램(포인트 적립, 혜택 제공 등) 운영.
-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팬 커뮤니티 형성.
- 추천 시스템 활용:
- 만족한 고객이 친구를 추천하면 보상을 주는 추천 프로그램.
- 고객 후기와 입소문이 새로운 유입을 만드는 구조.
3. 퍼널과 플라이휠 연결하기
퍼널과 플라이휠이 분리되지 않고, 하나의 흐름처럼 연결되어야 해요.
이를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, 두 모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해야 합니다.
핵심 포인트:
-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경험 제공:
- 퍼널 단계에서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, 플라이휠 단계에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.
- 예: 관심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에게 할인 제공 → 구매 후 리뷰 요청 → 만족도 기반 리텐션 전략.
- 퍼널에서 유입된 고객을 플라이휠에 자연스럽게 편입:
- 처음부터 플라이휠로 연결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 설계.
- 예: 고객이 구매 후에도 관련된 콘텐츠나 추가 제안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유도.
- 플라이휠에서 나오는 동력을 퍼널로 재투입:
- 플라이휠에서 만족한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끌어오는 과정이 다시 퍼널을 채우는 역할.
- 예: "추천받고 구매한 고객"은 다시 퍼널로 들어가고, 추천한 고객은 플라이휠에서 보상받음.
4. 두 모델을 동시에 운영하는 예시
예시: 온라인 강의 플랫폼
- 퍼널로 유입시키기:
- 무료 강의 체험(리드 유입).
- 페이스북 광고로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 강의 제공.
- 플라이휠로 유지 및 확장:
- 강의를 수강한 고객에게 정기 업데이트 제공.
- 강의 추천 프로그램 운영(추천하면 포인트 제공).
- 만족한 고객이 SNS에서 강의를 자발적으로 추천.
5. 퍼널과 플라이휠 통합의 장점
- 퍼널은 새로운 고객 확보, 플라이휠은 기존 고객 유지 및 확장에 효과적.
- 두 모델이 서로 보완적: 퍼널은 유입에 강하고, 플라이휠은 지속 성장에 강함.
- 비용 효율적: 플라이휠이 강하게 작동할수록 퍼널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음(입소문 효과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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